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요즘, 역시 먹는 것을 잘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22개월 아드님의 집중 견제(?)를 견뎌내며 3일간의 검색을 통해 와플 메이커를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. 와플 기계, 와플 메이커 등의 검색어로 다음과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을 해 봤는데, 너무 많은 종류가 나오고 형태도 제각각이라 잘 정리가 안되더라고요. 그래서 다나와에 가서 찾아보니 '간식 제조기'로 분류되어 전자레인지, 전기포트, 전기그릴, 토스터기, 튀김기 등과 같이 묶여있었어요. 이후로 제품별 페이지와 상세검색을 통해 원하는 기능을 구분해서 고르기 시작했어요. 제가 고민했던 포인트는 총 5개인데요, ① 만들 수 있는 종류(와플, 샌드위치, 그릴 등)가 다양한지 → '플레이트 교체 가능성 & 세척의 용이성' 으로 이..